이역시 예전 경험을 나누고자 함입니다.

다시 시작하므로 전에 금연할때 그때 생각하고 실천했던것들을 일부러라도 떠올리려 노력 중입니다.

힘들때는 :

- 1단계 : 밖에나가 조금 걷기

- 2단계 : 커피마시기(저는 전에 커피가 오히려 도움이 되었었음)

- 3단계 : 휴대폰 꺼내서 게임한판만 하기

- 4단계 : 그래도 생각나면, 지인에게 전화해서 대화하기..

여기까지 오기전에 대략 넘어가곤 했었죠.

그런데 아주 심할때.. 여기까지 해도 소용 없었던때 제가 어떻게 했었는줄 아세요?  그냥 나갔어요.. 외근나가는것처럼.

그리고 극장엘 갔었죠.. 어짜피 극장에 들어서는순간 못피우잖아요 한두시간 이상은... 그럼 또 하루 넘어가는거죠..

이번도전에는 또 새로운 전술하나 만들어볼렵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