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인생 . 그리고 세상이란...... | |||||
---|---|---|---|---|---|
작성자 | 김도권 | 작성일 | 2009-03-25 | ||
조회수 | 2088 | 추천수 | 0 | ||
금길 동행 선.후배여러분께
올해로 제 나이 만 50이 되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2006년 08년 불과 2년 사이에 두분이 다 돌아 가셨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그리고 젊은시절 아주 많이 속을 썩여 드렸습니다
그때 부모님 께서는 "너도 자식 낳아서 꼭 우리 기분 느껴보아라" 라고 자주 말씀
하셨지요 . 그 말씀에 대한 통한의 아픔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사무치도록 느끼고
있습니다 .
저는 담배를 중 2학년 부터 피웠습니다 그러니까 16살 정도가 되겠지요
제가 10년전 느꼈던 부모님의 말씀을 불과 7개월전 금길 선배님들께 들었습니다
내가 부모가 되기전엔 부모마음을 모르고 금연을 하기전엔 금연의 혜택을 모르는가
봅니다 학교 선생님을 先生 이라고 한자로 표기합니다 이는 먼저 태어나 먼저 세상
을 경험 한자로서 경험없는 제자들로 하여금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범하지 않도록
짧은 시간에 오랜 경험을 가진 선생의 경지에 오르도록 가르치는 겁니다
여러분 저는 34년의 담배와의 인연을 끊을려고 7개월의 사투를 하고있습니다
특히 후배님여러분 하루가 시급합니다 하루빠른 결정이 여러분의 오랜 노후를 안락
하게 할수있슴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대학 1년생인 울 딸레미가 컴퓨러 한다
고 비끼라 하네요 그럼이만.... 여러분 금연합시다 |
신고하기
저속한 표현, 타인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 내용 작성 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홈페이지 이용 문의,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은 온라인 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고 완료시 신고 내용과 함께 접수자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달되며, 처리 완료에 대한 회신은 없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지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