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시작하는 하루가 제일 힘들었고..바로 담배를 펴야만 할 것 같았고..

처음 3일은 한달중 가장 힘든 3일이였던 것 같고..

처음 10일은 하루에 몇번씩 찾아오는 금단현상에 짜증을 자주낸 기억이 나고..

(하필 이때는 금길 싸이트도  너무 느려서 담배생각에 금연하려 찾아왔다가

  오히려 담배가 팍팍 땡기던 시절이였던것 같네요..ㅋㅋ)

10일이 지나서야.. 하루에 잠깐씩 찾아오는 조급함과 불안증세..그리고는 평안함..

어느새 저도 황금열쇠 한개를 받게되는 위치(?)가 되었네요..

이젠 황금열쇠 2개를 향해 도전하겠습니다.

금연이후 집중력 저하로 공부도 제대로 못하였는데..

이젠 앉은자리에서 두세시간 거뜬히 하면서 할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한시간하고 담배하나피고 했는데 말이죠~~^^

여기 금길에서 1000일넘으신 분들이 실패하시고 다시도전하는 모습과

몇달씩 아니 1년이상 끊으셨다가 다시 한귀에 넘어가시는 것을 보면..

참 무섭다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금길 회원여러분 모두..

모두다 성공 평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