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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의 고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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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현철 | 작성일 | 2009-03-15 | ||
조회수 | 2413 | 추천수 | 0 | ||
17년 열심히 빨아대다, 금연하리라 결심하고 12월 31일 마지막날 술 엄청먹고, 담배 2갑피고 1월 1일 아예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하루 참은게 아까워서 지금까지 70여일째 금연하고 있습니다. 안심하긴 이르지만 잘 참아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간혹 담배 피는 악몽?을 꾸기는 하지만요.. 2,3일에 한번 금연길라잡이에 들려 마음을 다시 추스리며, 금연에 꼭 성공할 거라 의지를 다집니다.
금연하기 1년전 부터 운동을 하고 있어서 인지 조금 수월했던것 같긴하지만 체중은 3~4kg 늘었습니다. 또, 영업사원인 관계로 즐겨 받는 스트레스는 이제 술로 달래고 있습니다. 오히려 금연전보다 주량도 늘고 술먹는 횟수도 늘어 고민입니다. 최근에는 목감기인지 목이 답답하고 기침이 심하구요, 오전에 가래까지 나옵니다. 금단현상 같기더 하구요..
하지만 금연으로 많은것들이 좋아지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마음먹었던 "이제 필만큼 폈잖아, 지겹다" 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금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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