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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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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진 | 작성일 | 2009-03-10 | ||
조회수 | 2208 | 추천수 | 0 | ||
숯을 바라보면서/ 유 진
인간은 자연의 섭리를 알쯤이면 그 때서야 보답하려한다 나무에게 받은 고마움은 헤아릴 수 없지만 마지막 줄 수 있는 것은 고작 수목장(樹木葬)뿐이니... 골분들 속내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내 몸 숯덩이로 장 담그고 대문에 태 한번 두르더니 숯 병풍까지 만들어 공기까지 정화시켜준다. 산화(散華)하는 기쁨에 흐르는 눈물이 목초 액이 되어 유기농채소 재배하고 무좀치료까지 해준다하니, 아무리 잘난 인간일지라도 말 못하는 저 숯 보다 잘난 것이 무엇이더냐. ~~~~~~~~~~~~~~~~~~~~~~~~~~~~~~
남녘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꽃 소식이 들려옵니다 금연하며 지친 마음을 봄 꽃소식과 봄바람에 날려버리시고 활기찬 새 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즐금 평금하시기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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