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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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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일입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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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일입니다.
작성자 김성 작성일 2009-03-10
조회수 2660 추천수 0

오랫만에 들르니 게시판이 많이 바뀌었군요.

오랫만에 방문하였는데 우연히도 제가 담배에서 완존히 손 뗀지도 1000일이 넘었다는 걸 알고, 중간점검 클릭클릭하구나니 글올리겠냐구 묻길래 한자 적습니다. ^^

 

금연 비결이라...... 비결이랄 것도 없지만 이전에 금연을 실패하였을 때와 다른 점이라면 한모금이라도 대는 순간 도로아미타불이라는 걸 확실히 마음에 새기고 시작했다는 정도랄까요.

 

수없이 많은 비결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금연후 한달, 길게는 석달 정도 지난 후에는 자만심이 금연을 그르치는 유일한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한대쯤이야...... 옛날의 그 느낌인지 한번 볼까? 다시 끊으면 되지 뭐....... 등등의 생각이지요.

 

기억도 나지 않는 언젠가 게시판 한구석에서 읽었던 한귀절이 떠오릅니다. '흡연이라는 건 자전거와 같아서 아무리 오랫동안 하지 않더라도 피워야겠다고 마음먹은 순간에 다시 원위치로 되돌아간다'는 말씀이 아직까지도 저를 붙잡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모금도' '심지어는 한모금의 간접흡연도' 허락하지 않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평금이라 하면 담배에 대한 완전한 무념무상을 뜻한다고 하니, 가끔이라도 여기 들어와 글을 올리고 있는 저도 아직 멀었다는 뜻이겠지요.

 

모두 평금, 즐금하시길 빌며.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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