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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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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립니다.
작성자 김교봉 작성일 2009-03-09
조회수 2009 추천수 0

무작정 시작한게 벌써 978일이 됬네요. 지나고 나니까 별거 아니였네라고 하지만 사실 쉽지만은 않은 시기인것 같네요. 지난 연말부터 개인적으로 실직등이 겹쳐서 무척 힘들어 흡연 유혹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곧 구직을 하게되고 가족들이 잘 도와줘서 계속 금연을 하게 되었답니다.

1,000일을 바라보는 지금도 힘들거나 할때는 한귀의 유혹이 저를 엄습합니다. 단, 술을 먹거나해도 습관적으로 안피우니까 정신이 없어서 흡연을 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정신적으로 힘들때는 한대 피고 싶은 욕구는 계속 생겨요. 아마 평생 금연은 계속중이어야 할거 같네요.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 제 글 읽고 기죽지는 마세요. 평생 힘들지만 죽을만큼 힘들지는 않고, 흡연하는 것보다는 좋은점이 많습니다. 제 가족들도 저를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전에 제가 글 올렸던것처럼 한 70살까지 금연하고 70살 생일날 기념으로 담배냄새 한번 만끽하고 다시 금연 1일부터 시작 할까 합니다. 저는 의지가 약해서 30년이상은 금연 못할것 같습니다. 이제 3년이네요.

30년 금연 목표를 향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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