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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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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
작성자 박선준 작성일 2009-03-07
조회수 195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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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src=http://www.youtube.com/v/MKBwku-PsPY&color1=0xb1b1b1&color2=0xcfcfcf&feature=player_embedded&fs=1 width=425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표정으로 음악을 말해버리는 기타리스트...  정말 압권입니다... 그 표정이...

 

 

영국 출신의 4인조 프로그레시브록 밴드 'Camel'

 

'Brew'란 밴드에서 활동하던 기타리스트 'Andrew Latimer'

드러머 'Andy Ward'를 중심으로 1972년 결성 후, 1973년 동명의

데뷔앨범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활발한

라이브 공연을 통하여 확고한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밴드 중 하나.

이들의 음악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시각적인 사운드와

리더인 기타리스트 'Andrew Latimer'의 감각적이며 서정적인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사운드로, 

"팝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린 영국의 국보급 밴드"로 평가받고 있음.

 

이들이 국내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기 시작한 것은,

서정적 프로그레시브록의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1984년에 발표한 앨범

'Stationary Traveller'란 컨셉 앨범에 따른 것으로,

앨범 전체를 흐르는 'Andrew Latimer'의 감각적이며 서정적인

기타 & 플룻연주가 돋보이앨범..

 

++++++++++++++++++++++++++++++++++++++++++++++++++++++++++++++++++++++++++

 

결혼하고 처음으로 내 손으로 오디오를 장만했습니다.

다른것은 비싼게 필요없다며 좋은것들을 다 만류했지만

오디오만큼은 괜찮은걸로 사고 싶었고 제가 음악을 좋아한다는 걸

아는 아내도 흔쾌히 허락해주었습니다.

 

LP판은 몇장 있는데 턴테이블이 없어서 중고시장으로 턴테이블을

구하기 위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적당한 것을 구하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도 흐뭇했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사는게 뭐가 그리 바빴는지

오디오를 거의 틀어보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지요.

아내는 그 오디오가 집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천덕꾸러기가 되었다고

불평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이사 온 후  이제서야 오디오에 눈길을 돌렸습니다.

그런 오디오에는 세월의 흔적(먼지)이 많이 쌓여 있어서

마음 한켠이 무거웠고, 오디오에게 미안하다 사과를 하고선

열심히 흔적들을 제거하기 시작했지요...

전원을 연결하고,  AUX단자에 TV를 연결하고 스피커도 손보고...

어느새 환한 웃음으로 다시 돌아온 내 오디오~~

 

한창시절 TAPE를 사서 모아놨지만 이젠 애물단지가 되어가는데..

그 중에 TAPE의 자켓사진과 제목을 적어놓은 종이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투명한 곽에 들어가있는 TAPE 하나가 눈에 띕니다...

바로...  CAMEL 이라는 그룹 !!!

그 곡들중에 유달리 가슴을 파고드는 연주곡 하나...

그 곡만 들으면 외로움과 공허함 style="LINE-HEIGHT: 1.8">"STATIONARY TRAVELLER"

 

소개해 드립니다.

"LONG GOODBYES"  와 "STATIONARY TRAVELLER"  두 곡을...

이 밤에 감상하시기엔 괜찮으실 듯(^^) 하여 올려봅니다.

이 곡을 알게된 게 꽤나 오래전 이야기인데 아직도 팬플룻과 일렉기타의

그 감동은 가슴을 울리고 가네요...

 

편안한 주말 밤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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