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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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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하게 금연출발~
작성자	김동규	작성일	2009-03-06
조회수	2231	추천수	0
사실 어제 저녘부로 담배 끊기로 했다 오늘 아직까지는 심하게 힘든 금단현상은 없다 무엇보다 지금 환경이 많은 도움이 되는듯 하다 여기도 흡연구역이 있고 필수도 있겠지만.. 더이상 눈치보며 그러고 싶지도 않다.. 항상 난 말로만 앞서나간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러고 싶지만 실천하는건 드물다. 물론 대부분 늦게라도 하긴하지만 ㅋ 하지만 무엇이든 늦어서 시작하는것은 그만큼 가치가 떨어지는 일이다. 나이 70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는둥, 나이 30이넘어 대학편입에 성공하는둥, 폐암말기에 담배를 끊는둥.. 계획하고자 한일은 빨리 실천하는게 무엇이든 좋은것 같다. 그래도 금연이 힘든건 사실이다 군대에서도 금연에 몇번 시도를 했었다. 3일이 고비였다. 3일째가되면 금연욕구가 너무 강해졌다.. 기분탓이였나 ㅎㅎ 얼마전 누굴 만나고 특히나 더욱 금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원래첨부터 절에가면 담배끊어야지 그랫던건 아니였다. 항상 예전과 같은 내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좀더 멋있는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해서 굳게 마음먹고 원래있던 반갑만 가지고 절에 들어왔다. 수시로 물을 먹고 밥먹고 바로 달려와 양치하고 담배피고싶음 물먹고 그러니 아직까진 괜찮다 무조건 괜찮아야하고 또 피고싶어도 필담배도 없다 머 방법이야 찾으면 나오겠지만 없다고 생각하고싶다. 3일이 고비이고 3일만 넘기면 흡연욕구는 많이 떨어지리라 생각하고 있다. 오늘 도 내일도 영원히 담배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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