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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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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세진 | 작성일 | 2009-02-23 | ||
조회수 | 2069 | 추천수 | 0 | ||
요새 갑자기 술 먹을 일이 많아져서 금연생활에 위기가 자주 찾아오네요. 예전처럼 막 피고싶지는 않지만, 주변에서 맛있게 피는 모습을 보면 나도 '딱 한 모금만 펴 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특히 술먹고 당구치는데, 당구가 잘 안될때는 무지 땡기지요.ㅎㅎ 하지만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리 인사불성이 될때까지 술을 먹어도 담배만큼은 안피니까요.
담배가 무지 싫게 느껴지면 좋을텐데, 아직은 맛있게만 보이니 참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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