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4일째군요.

이제 흡연을 20년이 넘게 해왔지만 그만 제 몸을 사랑하려 합니다.

여러 님들의 고견을 눈팅하다 저 스스로 금연의 의지를 높여보려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금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군요.

나름 모든분들이 고통과 인내심을 겪어 가면서 금연에 성공해가는것을 글로 보았을때 나도 할수있구나 싶더군요.

보건소의 금연클리닉을 찾아 패치도 붙이고, 담배껌도 질겅대며 씹고(아이구 아구야~~)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시래서 수시로 물을 마시면서 버티고있네요.

모든님들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라고 저도 금연할수있길 바랍니다.

사랑합시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