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3살인 건강한 청년입니다.,.ㅋㅋ

고2때부터 4년 폇는데 흠 금연을 결심하게됫죠

오늘 28일째네요..

아 쵝오네요.. 오늘 왜이렇게 심한지..

 재가 편의점 야간알바를 하는데..

담배를 등뒤에두고 금연을 하려니까.. 정말 한숨만 나옴니다..

진짜.. 힘들어요.. 오늘 이 대박이에요.. 외이런지.. 갑갑헤요.

진짜 위기였는데 길라잡이와서 글들보니까 좀 나아지내요..

저는 이렇게 이겨냈어요.. 제가 편의점알바를 하다보니까

담배사러 오시는분들 있잖아요..

그분들이

손님:저기요 00담배 1갑만요

이러잖아요. 그럼저는 이렇게 해석해요..

손님:저기요 저 구강암 걸리게 00담배 1갑만요.

손님:저기요 저 페암 말기걸려서 항암치료빨리 받고싶어요 00담배 1갑만요

손님:저기요 저 후두암 빨리걸려서 옆구리에호수넣어서 밥먹고싶어요 00담배 1갑만요

이런식으로 해석해요 그래서 손님들한탠 미안하지만 다그렇게 보입니다..

흠... 충격적인가요?? 이렇게 자기합리화 하다보니까

엤날에는 솔찍히 금연하면 2틀못넘겼죠 .. 벌써28일째..

담배놈은 참 나쁜놈이죠.. 흠..

일하다 보니.. 담배냄새가정말 지독하다는것도 많이느껴요

사러오는 사람마다 진짜 역겨워서 말도 꺼내기싫고

손도 더러워보여서 돈줄때도 바닥에 내려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가 너무 심햇나요?ㅠㅠ 

정말 담배피는 사람들 이렇게 무시해야지

저도 무시안당할라고 금연할래요

하 근대 정말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음...

여자들은 어떤데요 ㅡㅡ; 요즘손님중에 반이 여자

냄새 와진짜 때리고싶어요..

선배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고통스러운 나날을 이겨내셧으니 말이죠,

후배님들? 잇으실려나 정말 화이팅입니다..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자기합리화 시켜요 ㅋㅋ 저처럼

무슨방법을 써서라도 꼭 금연에 성공하시길...

그럼 길라잡이 식구들 모두 금연 성공하기실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