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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이 하루에 2번 글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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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원영 | 작성일 | 2009-02-18 | ||
조회수 | 2250 | 추천수 | 0 | ||
오늘 거의 하루종일 여기 공감마당의 글을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그만큼 담배가 피고 싶어서 입니다 사람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금연하면 너무도 괴롭다는것 금연으로 인해 얻는 긍정적인 신체의 변화는 나열하기 힘들지만 단지 담배가 너무도 피고싶다는것 생각해보면 담배라는것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심심할때나 초조할때나 우울할때 함께 하였기에 쉽게 헤어지지 못한다는것을..........
그러나 어찌합니까 나이가 먹어갈수록 그 좋던 담배는 나의 건강을 본격적으로 위협하고 피부를 주름지게 하며 , 혀바닥과 치아를 오염시키고 , 잇몸을 상하게 하고 서서히 서서히 나를 추악하게 만들어 버린다는것을......
담배를 배운 사람들은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담배와 헤어질것인지 다들 고민을 하는가 봅니다 우리 아버지는 담배를 50년만에 끊으셨습니다 제 생각에는 몸이 불편한 형 때문에 끊으신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몸이 불편한 형을 누구도 돌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셨던것 같습니다
담배는 거의 모든 사람들을 굴복시키지만 사랑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은 결코 굴복시키지 못한다는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남자 나이 40이면 자기 나이에 책임을 지라고 했습니다 40이 가까워지는 이 나이 제 인생의 마지막 아름다움을 꼭 담배를 이겨내고 지켜내고 싶습니다 부끄러이 지껄여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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