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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13일째.. 미치겠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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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재웅 | 작성일 | 2009-02-18 | ||
조회수 | 2181 | 추천수 | 0 | ||
안녕하세요,.
18살 고딩때부터 피기시작하여
군제대까지 7년을 피고
부모님두분다 신장이 안좋으셔서 금연을 결심하게됫습니다. ㅎㅎ
막상 어머니가 신장한쪽에 이상이 생겨 입원을하게되니
흡연을 한다는게 죄처럼느껴지더군요.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몸을 담배로 다 태워먹는거 같다는 기분과
만약 우리가족중 누가 아파서 제가 신장을 떼어줘야하는 상황이오면
어떻게될까 라는생각까지 했을때
아 담배를 바로 끈어야겠다 라고 생각하여
아산병원을 걸어나오면서 한대 마지막으로 피자고
결심, 맹세를 하고 그이후 단 한개피도 안피고있습니다.
예전에 1주일을 끈은적이 있었지만 못이기고 다시 폈었던 경험도있고요
오늘로써 13일째인데도 금단현상이 장난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화가 많이나고;;
친구들과 만나 술을 먹거나 피시방에 가면 이건 장난이 아닌겁니다
그래도 지금와서 다시 절대 피지않겟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금연을 약속하였습니다.
몰래 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부모님을 속인 죄인이 될꺼같아서요
꼭 성공하겠습니다!
아직 24살밖에 안됫지만 지금이 아니면 나중에 끈을기회가
없을꺼같군요.
모두 금연 성공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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