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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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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문수 | 작성일 | 2009-02-18 | ||
조회수 | 2208 | 추천수 | 0 | ||
내나이 36세 하루하루는 시간이 안가는데 1년은 왜이리도 빠른지! 마음은 아직 낭낭 18세인데 ㅋㅋ... 33살이 넘어가니 어느때는 내나이가 몇살인지 헷갈릴때가 있네요. 고3 여름 자격증을 하나 따놓고 친구들에게 기죽기 싫어 담배에 손을 댓던것이 벌써 18년이 훌쩍 지나 갔네요 담배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이리 끊지 못하는 걸까요? 피는 내내 끊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피고있는 내자신이 한심합니다. 한두가치 피고 버린 담배와 라이터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아마도 몇백이 될듯. 이런 생각으로 작년 6월10일 부터 6개월간 끊었는데.... 어쩌다가 다시 피웠는지... 다시한번 도전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끊고 싶습니다. 다시는 이런글을 올리지 않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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