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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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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면 자주 보게되는 문구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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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면 자주 보게되는 문구
작성자 김현근 작성일 2009-02-17
조회수 2128 추천수 0

"오늘도 무사히"

새삼스럽게 위 문구가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굉장히 담배가 피우고 싶어서 간접흡연했습니다.

일부러 한건 아니지만 회사지하 흡연실에 가서 동료와 얘기했습니다.

담배를 피운건 아니지만 담배연기가 싫지 않더군요.

두달이 되어가는데도 힘드네요.

이넘의 담배를 왜 배웠는지 ㅠㅠ

솔직히 몸에만 나쁘지않다면 맘놓고 피우겠죠.

항상 양면성이 있는거 같네요.

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 없고 몸에 안좋은 음식은 자꾸자꾸 먹고 싶어지잖아요.

담배라는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14년... 지금도 완전히 벗어난것은 아닌거 같네요. ㅡㅡ

우리 회사는 금연하기에 최악의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흡연율이 80%에 달해서 밥먹으러 가거나 잠깐 사무실밖에서 얘기하러 나가면 담배연기를 접하게 됩니다.

피지마라고 할수도 없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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