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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5일 그러나 다시 찾아오는 유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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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근 | 작성일 | 2009-02-15 | ||
조회수 | 2198 | 추천수 | 0 | ||
이렇게 오랜동안 담배를 끊을줄은 몰랐습니다. 14년간 피워왔고 의지력도 그리 좋지 않은 관계로 별 기대는 안했습니다. 그런데 요새 와서 다시금 담배에 대한 유혹이 커집니다. 아무래도 초반의 담배 끊겠다는 의지가 약해졌고 담배생각이 별로 안난다고 방심한것이 원인인가 봅니다. 공연히 허전하고 무언가 생각할 거리가 생기면 다시 담배를 한모금 빨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지금까지 참아온 것이 아까워 다시 피울 생각은 없습니다. 다시 목표를 세우고 결심을 굳혀야겠습니다. 금길에 글을 쓰면서도 초반의 강한 결심이 조금씩 사그라지는 것을 느끼네요. 한모금쯤 피면 어떨까 하는 생각요.
혹시 담배끊으셨다가 다시 피워보신분의 의견 궁금하네요. 과연 제 생각처럼 술먹거나 생각할 거리가 생길때 한대 정도 피워도 괜찮을까요? 담배 끊으셨다 실패하신분의 좋은글 기다리겠습니다. 두달이 가까워오는데 고비가 다시 찾아온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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