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드릿은 2년간 살았기 때문에 어디가 어딘지는 잘 알고있습니다.

Club,Bar 는 많지만 기타 유흥시설은 프랑크 푸르트에 뒤집니다.

Chueca(본토발음:츄에까) 라는역이있습니다. 거리 이름도 Chueca가 있구여

게이들이 천국입니다. 모든바와 시설이 게이를 위한것입니다.

마드릿에 있을때 자주 가던 곳입니다.그렇다고 제가 게이란것은 아니고 바의 인테리어나 스타일이 아주 맘에 들어서 자주 가곤 하였습니다.

마드릿에서는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특별히 밤문화 체험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프랑크 푸르트

약 1년만에 다시 찾은 프랑크프루트 업무 마친후!!바로 몇번 가본 Palace 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이전에도 가봣기 때문에 지하철로 이동하였습니다.^^

우선 지하철 자판기에서 50(시내어디나 갈수 있는 티켓)을 누른후 eingelkarte(1인용) 를 누르면 3.6유로 정도의 one way pass 가 나옵니다.

Hauptwache 역(중앙역에서 2정거장 시내 관광시는 여기러 내리셔도 됩니다.)

U6 혹은 U7 갈아탑니다.

 U6 prauheim heerstrase , U7 hausen  행을 타시고

6개 정도 가시면 industriehof 역에서 내리십니다(약 10분소요).

industruehof 역에서 내린후 10~11시 방향을 보면 벽과 벽사이가 뚫린 길이

하나 보입니다.(무슨 말인지 가보시면 압니다 ^^)

바로 건널수 없으니 반시계 방향으로 3번을 건너 그길로 들어섭니다.

5분정도 걸으시면 왼쪽에 별표가 있는 Palace 간판이 보입니다.

우선 입구에 들어가면 처음이냐고 묻습니다.

처음이라고 하면 어디서 왔냐고 묻습니다. 일본이라 하지마시고 그냥 한국에서 왔다고 하십쇼.그럼 한글로된 설명판 줍니다.

입장료 75유로 내면 팔에 종이 팔찌 하나 채워주고 락카키 줍니다.

혹안에서 수건 하나로 돌아다니기 신경쓰이면 가운달라고 하면 제공됩니다.

화요일 물상태는 언니들 50~60명 남자들 20명 정도 있습니다.

남자들이 너무 적으니 언니들이 지네끼리 모여 여기저기 다 누워서 놀고잇네요.

우선 수건한장 두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언니들이 곤니찌와 니하오 마구 불러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