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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의 추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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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원영 | 작성일 | 2009-02-13 | ||
조회수 | 2101 | 추천수 | 0 | ||
제 흡연경력 21년 사이에서도 금연을 했던 2개월이 있었습니다 당시 2개월 금연을 하니 왠지모를 자신감이 들면서 자신감은 또 거만함으로 바뀌더니 급기야는 엉뚱한 논리에 빠져들었습니다 " 그래 담배를 피우자 대신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담배를 맛있게 피우자 아무때나 피우는것이 아니라 배경이 좋은곳에서만 폼내는 정도로만 피우자 " 저의 이러한 논리는 약 1주일 정도는 유지된것 같습니다 그때의 논리로라면 오늘같이 겨울비 오는 오후 어느 커피숍앞에서 한까치 피우면 폼좀 날까요? 하지만 저는 그 후 저의 약속을 깨고 아무때나 징그럽게 담배를 많이 피웠습니다 역시 폼나는 흡연자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
담배 25일째 몸상태 1. 가래 계속해서 가끔 나오고 있음 2. 주변에서 얼굴색 좋다고 좋은일 있냐고 물어보고 있음 3. 운동을 하면 개거품무는 현상 없어지고 있음 4. 목에서 폐부위 사이에서 연기를 달라고 아우성쳐 대신 주먹으로 가슴을 쳐 주고 있음 5. 체중 약1.5키로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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