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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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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금이 깊어갑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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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금이 깊어갑니다..
작성자 최대환 작성일 2009-02-09
조회수 1981 추천수 0

김홍일님이 보내주신 택배사건(?)으로 매니아님에게 용서를 구하기 위한^^ 아들놈 싸이글 낚시질이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오늘로 자작 시/영시 각 한편으로, 마감됩니다... 놈 몰래 낚시질하다가 놈에게 껄렸습니다....ㅠㅠ

 

더이상 올리지 말라내여...부끄럽답니다.....   

 

 

매니아님은 이런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혜량하시어, 이쯤에서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조용환님과 더불어, 이번에는 필히 건금, 필금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예전 정두양님,현주얌님등 금길 동지님들의 금연실패는 지금도 진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min님 말씀처럼, 우리는 모두 담배라는 마약중독을 치유하기위해 치열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동지들입니다...수단 방법을 가리지않고라도 반드시 이 금연전쟁에서 승리자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재흡연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무서운건, 그로인한 좌절입니다......

 

 

오늘도 삶의 파도를 넘으며, 필금의 하루가 깊어갑니다... 동지님들 모두의 건승,건금,건강을 기원드리며...아자!!~~^^

 

 

==== QUOTE====

 

 

 

 

가을에는 유서를 쓰리라....

------------------------------

 

 

 

가을에는 유서를 쓰리라.

한 장의 유서에 지나간 추억을 적고,
글썽이는 눈물을 담아 당신에게 쓰리라.

당신이 없어 하루 밤새 하얗게 시든,
파랗게 비워진 가슴 속에 적어 넣으리라.


초연치 못한,
서툰 광대의 못난 화장처럼,
가을에는 나 한 장의 유서를 쓰리라.

 

잊혀져가는 당신의 얼굴을 낙엽 위에 그려 넣으리라.
투박한 솜씨로, 결코 잊혀지지 않는 온기로 그려 넣으리라.

사랑한다는 말, 아직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
한 조각의 미련도 남기지 않고, 파란 입김으로 적어 내리라.

 

그러나 언젠가
나의 유서는 묘비가 되어,

순간의 이별보다, 망각의 영원이
더 가슴 시리도록 아픈 것이었노라고 하리라.

 

 

 

Scar tissue that I wish U saw,

-------------------------------------

 

 

 

 

Scar tissue that I wish U saw, sarcastic Miss. know it all.

 

Close your eyes and I'll kiss U.

'Cause, with the birds I'll share.

 

 

Blood loss in a bathroom stall.

Soft spoken with a broken jar.

Step outside but not to brawl.

 

 

I'll make it to the moon if I have to crawl.

 

 

Scar tissue that I wish U saw,

this lonley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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