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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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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쉬운건가요? 그래서 더 불안합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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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쉬운건가요? 그래서 더 불안합니다.
작성자 김유석 작성일 2009-02-09
조회수 2150 추천수 0

안녕하세요. 2월1일부터 금연을 실행중인 김유석입니다.

이번에 금연을 결심하면서 몇번이고 마음속으로 이번엔 꼭 성공하리라 다짐했어요.

이번이 두번째 금연시도거든요. 첫번째 금연은 군대에서 도전했었는데 실패했어요.

군대가 워낙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이라 그런지 담배없인 단 하루도 못살았아요.

1월 31일에 친구와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실컷 피웠습니다. 술자리에서 거의 한갑 피운거 같애요. 그리고 금연 첫날은 좀 힘들었어요. 자꾸 담배생각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금연초 한보루하고 금연치약을 샀죠. 또 출퇴근은 자전거로 했습니다.

왕복으로 거의 20km 거리죠. 3일째 쯤 되니까 금연초를 피워도 담배를 피운 것처럼 대리만족감이 느껴지더군요. 근데 이상하게 7일째 쯤 부터는 금연초도 별로 피우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더군요. 오늘이 9일째인데요. 금연초도 엇그제부터는 하루에 1개~2개 정도로 피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번 아예 안피워볼려구요.

저같은 경우는 금단현상이 딱 세가지만 오더라구요.

항상 피로감에 젖어있는 몸, 왕성해진 식욕, 잦은 기침(감기도 아닌데 말이죠)

9일째인 오늘 저는 정말 견딜만 하구요. 이젠 담배생각도 거의 안납니다.

다른 분들 얘기 많이 들어봤는데 그에 비하면 저는 금연 초기단계가 너무 쉬운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더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저는 여태껏 담배를 펴온게 중독성 보다는 습관성이 더 강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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