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잘 참다가도...70넘은 노인네들 담배피시는 모습보면

"나도 하고싶은거 하면서 저렇게 살면 안되나?? "

라는 막연한 자기합리화가 생기죠...

가타부타, 담배를 안피는 상황이 오래될수록 느끼는건

한가지 있습니다. 남이피우는 담배연기가 너무 싫다는것과,

거리에서 담배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아도 된다는거...

너무 좋은게 많거든요^^

정말이지 이번엔 또 어떤 나쁜넘(?)이 저의 확고한 신념을

무너뜨릴지 걱정입니다만, 꼭~한번 참아보렵니다~

여태까지 3개월이 최장이었는데....ㅋㅋ

모든 회원님들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