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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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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경혁 | 작성일 | 2009-02-09 | ||
조회수 | 2363 | 추천수 | 0 | ||
요즘 맘이 뒤숭숭하네... 금연한 이후로 몸도 좋아졌는데 그런데 무슨일일까?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 것은 하루에도 몇번씩 금길에 들어와 글 읽고 마음 다 잡지만
불쑥 고개를 내미는 한귀와의 싸움. 언제 어디서 한귀의 유혹에 한모금 필 것만 같은 요즘 왜 그럴까?
금연초기에 금연에 누구보다 많이 열정적이었는데 30일 도달하면 다 될것만 같았는데 내 마음 많이 약해져서 일까?
그 누가 말했던가? 금연의 적은 고독, 외로움,배고픔,스트레스,공허함,자포자기라고 "인생 뭐 있어" 그냥 멋대로 살며 가는거지 철없던 시절 친구와 술마시며 까불던 시절도 새롭게 느껴진다.
요즘 자꾸 멋대로 살고 싶은 그래서 비행장년이 되고픈 충동이 든다. 나이가 먹어가는 징조일까? 30대일때는 그리 세월이 빠르지는 않았는데... 40고개 넘어서 부터는 왜이리 빠른지...
권태기란 뭐지? 내가 지금 권태기인가? 삶! 이란 무엇인가. 왜 살아야만 하지? 지금 내 삶의 기로에 서 있는것만 같다. 금연 왜 해야하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만 할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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