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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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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 축하는 없나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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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 축하는 없나요?
작성자 이영주 작성일 2009-02-09
조회수 2129 추천수 0

어느 선배님께서 저의 60일 열쇠2개 획득기념 댓글을 격려와 더불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70일∼100일 사이에 또 한번의 위기가 찾아온다" 라고요...

그래서 제가 제일 처음 금연하기로 결심하였던 70일전의 일을 글로 다시 올리면서

금연의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합니다.

 

서울에 출장을 마치고 지방에 내려가는 KTX를 타러 서울역으로 향하는 택시를 탓습니다. 그런데 길이 막혀 기차 시간을 아슬아슬하게 맞추어 KTX에 올라탓습니다.

이제 2시간정도 졸기만 하면 목적지에 도착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조화입니까...도저히 졸음(잠)이 오지 않는겁니다.

곰곰히 원인분석을 해보니...아차 싶었습니다. 바삐 KTX에 올라타느라

멋지게 담배를 한대 피우지 못한체 기차에 올라탄것 이었습니다.

거의 2시간 정도를 몸에 니코틴을 보충을 못해준거였죠...

냉정히 생각해보니 완전히 담배의 노예가 되어 있었던것 이었습니다.

너무 신경질나고 담배1가치 때문에 안절부절하는 제자신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금연하기로...

그렇게 안절부절하며 목적지역에 도착하여 멋지게 한대 쭈~욱 땡겨넣고

나머지 담배 및 라이터를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대학입학(81년)후 27년동안 피워오던 담배를 뿌리치기란 쉽지가 않았습니다. 

첨엔 먹고 자고...담배 못피는곳(사우나,공공장소 등)을 주고 가고..

악으로 버티다가 금연3일째 우연히 금길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테껏 금연할 수 있게된 결정적으로 도움이 되었죠..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면서

쓴 글들이 있어서 쪽팔려서 담배를 손에 댈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금연해온 날들이 아까와서라도 담배는 쳐다보지도 않을겁니다.

또 어떤날에는 잠들기전에 생각해보니 "오늘은 담배 생각도 나지 않았네..."라는

날도 있었습니다.

저의 1차금연 목표는 2050년까지입니다. 그이후에는 어쩌면 다시 손댈수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즐겁게 금연할렵니다.  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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