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금연을 결심했을때가 작년 연말이네요,,,

곧 태어날 둘째 아가에게 ,,그리고,,,못난 남편믿고 묵묵히 따라와준 내 아내를 위해 무언가 해줄,,정말,무언가 작은 선물이라도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금연을 결심하고,,와이프 생일인 1월9일을 기해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첫 금연시도라 저 역시 잘할수 있을까라는 ....

한편으로는 기대감과 한편으로는 불안,,,걱정,,,초초함,,,

그렇게 그렇게 하루하루를 꼽다 보니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그사이 이쁜 우리 둘째아기도 태어나고 말이죠..

여기 금길에 매일 매일 들르며,,,나약해지는 저에게 채찍을 듭니다...

모든분들 화이팅 하시고,...

열쇠하나,,,또 열쇠하나....그렇게,,,왕관과 다이아몬드가 될때까지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