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바꾸웠습니다....

이게 가치가 있는 있는 일 인지.....ㅋㅋㅋ

음....암튼...오늘도 힘겹게 하루가 갔지만....제가 참은건지...니코틴과의 싸움에서 이긴건지....피눈물 흘리며...엉거주춤넘어간건지 몰르겠습니다....

이 기분이라면 조만간 담배를 필것만 같습니다.....

평소 주량 소주 두병 조금 넘는데....금연 후 네병.....ㅋㅋㅋㅋ

이게 금연 후 장점이라면....ㅋㅋ

회사 선배님이 그럽디다...총각인 네가...금연 일주년 되면..한방 크게 쏘마....

34살 먹은 총각인 제가....지나간 여친 생각이 나는건 .......그래서 너무 힘든건...

금단현상일 까여....아니면......금연 시기를 잘못택한걸까요.......

하루 종일 멍때리는 저를 보며...후배님 왈....

차라리 담배 피시는게 선배님 위한 길인것 같다는.....선배 곧 죽을것만 같답니다....

이 모든게.......

금단현상이길 빕니다....

오늘도 소주 네병을 마시고...니카틴 한모금을 마시지 않고 넘어간......

한 금연 시도자로써......

아..........

금연 너무 힘들다.....니카틴 땜시 오는....

잠깐의 우울증이라.............쓰앙....

이것만 참으리라.......

곧 행복이 올 것이니....

죄송합니다...술 조금 먹고 ...약한 말씀 올려서....

그래도 참습니다....여기 계신 모두.....

무사히 하루를.....ㅋㅋㅋ

니카틴으로부터 해방되는 그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