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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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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입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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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입니다
작성자 유진 작성일 2009-02-03
조회수 2282 추천수 0
 

1년 전 흡연자 누구나 그렇듯 습관적으로

때만 되면 저도 구름과자 맛을 보았지요,

“식후 흡연하지 아니하면 이부지자라”

뒷간에 가면 담배와 부속품 챙기어 가고

모든 일들이 담배와 연관 되었지요


잘 되도 네 탓, 못 되도 네 탓 이라며

온통 담배에 동기부여를 했습니다.

그것이 끊을 수 없는 연이 되고 말았지요.


이 시간 에도 연을 끊고파 애쓰는 금길 가족들이 있습니다. 

단칼에 끊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금길에서 수많은 샛별들을 보아왔습니다.

별 중에 찬란히 빛나는 별도 있고

유성처럼 떨어져 버린 별도 있습니다.

落星이라고 自虐하지 마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소중한 별들이 있기에 빛나는 별들이 있습니다.

모두 빛나는 별들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살루스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나고, 알고, 사랑하고

그리고 이별하는 것은

모든 인간들의 슬픈 이야기라고“

저는 반대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담배만큼은 이별하는 것이 큰 기쁨이라고,


며칠 동안

공감마당에 글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했습니다.

Min 님 을 비롯한 금길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금길에 입학한지 오늘로 2학년입니다.

08년 2월2일에 입학했더군요.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금연하면 육신의 건강은 말할 것도 없고

시간이 남아돌아 더욱더 행복합니다.

2월도 즐금, 평금 하시기 바랍니다.

 

**메니아님 글을 이제 읽어보았습니다.

          빠른 쾌차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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