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생각이 절실할때 나름대로 외우는 주문을 만들어 봅시다.

하느님을 믿는 분이시라면 하느님께 도움을 청해도 괜찮겠고.

자신을 믿는 분이시라면 자신의 의지력에 도움을 청해보는 겁니다.

잠자코 있다가 한귀 유혹에 넘어가기 보다는 중얼중얼 하면서 스스로에게

금연 마술을 걸어 보는게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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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내몸과 가족을 위하여 담배를 끊고자 합니다. 하지만 금단이라는 녀석이

가만두질 않네요. 이번에도 실패하면 저 아내한테 맞아죽습니다. 힘 주십쇼.

이번에 도움주시면 교회 열씨미 나가겠나이다. 아멘.  (하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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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꺼~거시기 하나 못 끊어서 뭐 하겠노. 내사 마 주글란다. 이번에도 마 실패하믄

접시물에 코박고 뒈지는게 더 낳지 않겠나, 내사마 니 밖에 없다. 니가 여기서 금단

이 한테 맞아서 헤롱되믄... 알아서 하래이... 내 죽고싶지 않거든... (내자신에게)

담배는 우리의 적...

어떻게 해서든지 멀리해야 합니다.  금연도 선택입니다. 할것인가 말것인가

"어차피 짧은인생 뭐 어렵게 끊어 걍 살다 가면 되는 거지... 거시기 안끊어두 오래 사는 사람 많더라. 난 괜찮아 그동안 쭉 펴왔지만 난 건강해~"

"짧은인생이지만 담배의 노예로 인생 마감하고 싶지 않다. 내 의지대로 살고싶다.

깨끗한 몸과 건강한 정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