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생을 그다지 오래 살진 않았지만, 항상 한일에 대하여

만족하지를 못하고 항상 후회를 하면서 살아 온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집떠나 기숙사 생활하며 자유로운 나날을 보내면서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맘껏 해보았죠..ㅎㅎ

그중에 하나가 담배를 손에 댄것이었죠..

첨엔 멋으로...  나중엔 어쩔수 없이... -_-ㆀ

그렇게 내게 다가온 담배는 항상 저의 가장 가까운곳에 있었답니다.

이렇게 가까웠던 그를 놓기가 어려웠고 자신도 없었지만...

벌써 60일이 넘었습니다. 점점 자신감이 생기네요.. S(*^___^*)S

이 모든게 여러분들의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특히 저만 생각하는 동기분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한것을 매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일찍 시작할걸...이런 지나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때그때 충실히 열중하여 재밋게 지낼거예요..

다가올 향그러운 봄 꽃 내음이 벌써 느껴지는듯 합니다.

예전에 알았던 어설픈 문구하나 소개드릴께요...

사람들은 말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끄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때만을 찾는다.

우울한 글들이 많아서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즐건 하루되세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