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앞에서 소주 먹긴 첨이네^^

사람에겐 누구나 에너지가 있지요

사랑이란 감정은 첨엔 시각이란 에너지에 의해서 시작 되곤하죠~~

어린애들이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대번에 느끼듯이

우리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로 교감하며,好,不好까지를 판단하곤 합니다

또한 글도 마찬가지지요

대다수의 글속에 그 사람의 에너지가 녹아들어 있어 상대편에게 어떤 판단을

하게하는 주요한 요인이 되지요

금길에 많은 글중 님의 글은 단연 군계일학으로 눈에띄었죠!

해박하고, 지적인 교양과 예술에 대한 자세한 자기편향을 보여주면서

비주얼적인 사진과 합세하여,아주 깔금하고 세련된 명문장으로, 깜짝 놀라움으로

쳐다보았습니다   해석에는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상당한 에너지를 품어선지 강렬한 인상으로 다가섰고요

그 기운이 조금은 왜곡됐는지 궁금증을 많이 유발시키더군요~~

암튼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매니아님 어디 아파요?

많이 아파요?

글 속에 있는 당신 인생은 내내 슬픔의 에너지 연속이면서

주체할 수 없는 내부의 뜨거움과 끼의 불연속적 조화라고 할까....

뭐 일반인은 감당하기 힘든 열정을 지니신 분 같습니다

첨에 매니아란 아이디도 기운이 심상치 않터니만(매니아>>>마구니>>>마녀)

불과 단 몇 주만에 금길 공감마당을 초토화 시키고

이상한 주문으로 금길의 대선배에서 막둥이까지 이성이 마비되는

엄청난 에너지의 소유자로 이 금길을 평정하셨습니다

글 속에 계속된 암시를 일부 받기는 했지만

구체적인 병명이 거론되니

일 면식도 없는 분 이지만 걱정이 많이 됩니다

매니아님!!

여기 당신이 평정한 금길에 건강하고 좋은 에너지로 넘쳐나는, 사람사는,

잘 살아보려는 기운이 가득한 곳입니다

이곳에 계세요~~

우리들의 기운이 님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제가 잘못 본건지~~

 님께서 술 한 잔 드시고  잘못 얘기 한 거라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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