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별생각은 있었지요ㅠㅎㅎㅎ

어제는 조기축구회 모임에서 꼬지마루란 술집을 개업한대서

공차고 저녁늦게까지 술을 펏습니다ㅋㅋ

이런 저런핑계로 많이 피해다닌건 사실이거든요ㅋ

초기에힘들다해서 모든모임과 술자리를 멀리했지요~

그나마 조금 나아져서 어제모처럼 나갔었는데 술자리까지 가버리니

죽겠더군요 술자리 후반부에 가선ㅠㅠㅠ

술이올라오고 정신도 가물해지는순간에도 담배는 참아야한다 & 술김에

피워버려~  이 두가지생각이 머리속에서 막싸워대더군여ㅋㅋ

그런순간에 느낀게 있다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있어버렸거든요ㅎㅎ 앞,옆사람들이 다들 막 피워대두

그냥 신경쓰지말자... 내일이 아니다... 앞뒤가안맞어두 무조건 내일이아니고

내께아니고 좌우지간 내문제가 아니란거죠ㅋㅋㅋㅋ

멍때리고 있어도 시간은 지나감이요..  그러함에 위기도 지나감이니까요ㅎㅎㅎ

이거만 피우고 이제 담배안피운다고 남은담배 전수해줘버린시간이벌써

15일이나 지나버렸네요ㅎㅎ

지금은 패치없이도 그냥저냥 살아갑니다ㅎㅎ

위험을 끄집어당겨서 내옆에두고 시험까지 치루는 제가 자랑스럽습니다ㅎㅎ

모두들 즐거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