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어느날 시작한 담배 안피기가

어느새 2달하고+2일인가요? ㅎㅎㅎ

기쁘고 제 자신이 기특합니다. 토닥토닥^^*

금길을 정말 우연이 알게되었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금연을 같이 하고 있는 사람들의

냄새에서 느끼는 안정감, 그리고 피가 되는 많은 정보와

또 정보들..

그리고...

연을 맺은 금연 동기 영주님과 배영님...

중간에 배영동기가 좀 속을 썩이긴 했지만, 곧바로 원대복귀해서

10일영창 생활 잘 마치고 지금 열심이 금연 중이시구요^^*

(100일기념 모임이라도 한번 해야 할듯^^*)

09년 바쁨의 긴장만큼, 우울한 전망이 밀리는 긴장의 틈바구니에

금연이 주는 즐거움이 만만치 않네요^*

2달 금연 기념선물 열쇠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