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열쇠 하나 받는 것도 참 힘드네요.

그동안 여러 고비를 넘고 넘었습니다.

처음 1주에서 2주 사이가 금단현상으로 제일 힘들었던 것 같군요.

많은 분들이 겪듯이 몸무게도 3킬로 정도 늘었었구요.

스트레스와 음주자리가 흡연욕을 제일 자극했구요.

당연히 물 많이 마시고

녹차에 둥글레차도 틈틈이 마시고

점심시간이든 일과후에든지 가급적 시간내서 운동하구요.

(운동하니 몸은 좋아지는데 운동후에는 한가치 생각이 많이 나서 문제??)

이제는 흡연욕구도 많이 생기지 않고

금단현상도 대부분 없어진 듯 하네요.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금연중인 모두 님들과 함께 금연성공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