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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남편이..아빠가..시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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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종호 | 작성일 | 2009-01-31 | ||
조회수 | 2285 | 추천수 | 0 | ||
어린나이에 흡연을 시작해서..이제 나이 41살에 담배피운지가 25년째네요 수백가지 이유를 다붙여가면서,마음속으로만 금연을 결심했지만 이젠 그러지 않을려구요... 당당하게,집사람에게도,아들에게도,직장동료들에게도.. 말할려구요 "나 이젠 담배 안피웁니다" 집사람에게는 늘 향기로운 남편이.. 아들에게는 약속 지킬줄 아는 든든한 아빠가... 될려고 이렇게 과감하게 글올립니다 좋은글 많이 읽고...힘내겠습니다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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