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금연단심으로 모두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금연단심으로 모두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최대환 작성일 2009-01-31
조회수 2277 추천수 0

구정을 전후해, 말레이지아에 출장을 다녀온후 금길을 방문하니, 조용하던 금길에 최근 약간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예전 동지님들의 활기찬 금연심으로 벅차던 그 감동과는 약간 의미가 달랐지만, 어쨓던 최근 조용하던 금길에 많은 활력을 불어넣어주시던 매니아님, 조용환님의 잇다른 금연 실패소식에 저 역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아공님의 겉으로는 시니컬하지만 내심 그 글속에 두분의 금연실패에 대한 안타까운 애정이 담겨있는 글도 가슴에 와닿습니다..유진님은 이 회오리속에서도 항시 새내기님들,금연후배님들을 위한 따뜻하고 자상한 글을 남기고 계시고,...묵향 가득한 min님의 기승전결..은 항시 그렇듯 담배와 더불어 지나간 청춘의 추억..그 한이,....애잔히 가슴에 밀려드는 감동으로 남습니다..

 

각설하고,....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일어났던 금연에 대한 의견상충,.. 이번의 필화(?..) 해프닝에 대해서, 불초 금연단심 2,000일로 정진중인 소생의 의견도 피력코자 합니다.

 

동전의 양면이라 할까요?... 이곳 금길은 담배라는 마약 ( 하도 대중적이 되다보니 기호품으로 오도될 뿐이지 사실은 무서운 중독성 마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서로를- 마치 사슴이 서로의 상처를 핥아주듯- 위로하고 보듬어안아주는 곳입니다...

 

따라서, 용광로처럼 담배로인한 우리의 모든 투정,슬픔,고뇌,괴로움,짜증등을 모두 녹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매니아님의 글들은 아공님 말씀처럼 금길과 맞아떨어지지 않지만, 여전히 깊고 아름답고, 조용환님의 외로움도 글에서 풍기는 님의 인품과 더불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물론 아공님이야..금길에서의 오랜 금연력과 더불어 님의 애정과  훈훈함은 잘알려진 사실이지요...

 

우리모두는, 일단 담배를 접한 이상,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슬프지만... 평생 그 금단의 굴레를 벗어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이곳 금길에서만이라도, 비록 사이버상이지만, 사슴처럼 기대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그리고 기대며 갔으면 합니다..

 

 

매니아님,

 

조용환님,..

 

두분 모두 다시한번 힘내시고..그리고,...비록 넘어지셨더라도, 금연의 화두를 잡고있는 이상, 우리는 계속 님들을 사랑합니다....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