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역시 퍼온글입니다만, 그동안 이러한 교묘한 상술에 얼마나 제 몸과 돈을 축내왔나 생각하니 이번 기회에 절대 끊어야 겠습니다. 여러분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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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니코틴 흡수량이 20~40mg 정도가 되어야 절묘한 중독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정도의 니코틴 양이 몸에 서서히 신체 손상을 주면서 중독되게 한다.

즉 더 많이 마시면 몸에 당장 문제가 생기고 더 적으면 중독성이 약하다.

하루 중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16시간. 담배 한 갑이면 한 시간에 한개피 정도를 그치지 않고 피우고 약간의 여유가 있는 셈.

쉽게 말해 눈뜨고 있는 동안 한갑으로 계속 쉬지 말고 피우기에 20개피가 가장 적당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두 개피정도는 남아 있어야 적당하다.

만약 없으면 사러가기 귀찮아 끊을 수도 있으니 이런 저런 것을 고려하여 하루 종일 담배를 피우게 할 수 있는 양은 20개가 가장 포장하기 좋은 황금비율이라는 점.

담배길이와 비교해서 가장 안정감 있는 포장갑을 만들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한때 열 개피짜리 담배가 출시되었지만 곧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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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란 중독성과 상술의 교묘한 조화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여러분 모두 평금의 길로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