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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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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흥수 | 작성일 | 2009-01-28 | ||
조회수 | 2186 | 추천수 | 0 | ||
지난 금연기간을 돌아보며 느낀건데 초기의 금단증세나 지금이나 금연한다는 것은
고통스런 과정이라는 겁니다.
어설프게 한두달정도 끊었다가 이정도 시간을 끊었더니 드는 제 생각입니다.
물론 그 고통이 몸과 마음을 해하는 그런 고통은 아니지요.
밤새워 책을 읽은 다음의 미열같은, 숨차게 달린후의 입안의 단내나는 고통같은거
말입니다.
제 몸속의 작은악마^^가 소곤대는 요즘입니다. 그만큼 안피웠으면 되지않냐, 조금
다시피우다 다시끊어라등등^^
힘든세파속에서의 금연은 고통이었고,
저는 그 고통을 사랑하겠습니다.
평생금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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