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29일 부터 시작한 금연의 길~

이제 60일을 넘겨 열쇠 두개를 차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간은 흘러가고 자연스럽게 일수는 늘어가

이제는 금연이 인위적으로 참는 행위가 아닌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도 슬슬 운동을 시작하여 더욱 튼튼한 몸을 만들 계획입니다.

금연에 도전 하셨다가 실패하신 분들은 좌절하지 마시고 도전 또 도전 하길 바래요.

저도 칠전팔기 이를 악물고 도전한 끝에 열쇠 두개까지 왔네요.

여기서 자만하지 않고 100일 1000일 평생 금연 하겠습니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큰 고비인 명절을 넘기며 이제 한층 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시고 여러분들 모두 평생 금연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