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에만 열쇠를 차고 있으니 중심이 안잡혀 고생했었습니다.

드뎌 왼쪽 옆구리에도 보기좋게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날아가고픈 심정입니다.

금연을 시작한지 벌써 60일이 되었습니다.

금연을 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이왕 하는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금연해야 합니다.

금연은 평생을 함께 가야 하는 길입니다.

아들,딸,아내,부모님 모두 좋아하고 기뻐하시지만...

금연은 누구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의 실천입니다.

다시 담배를 피우는것은 자신을 포기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배,파동지님! 설 연휴 잘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여러 선배님들께서도 연휴 잘 보내셨겠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금연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