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이거 이거 방심하다가 큰일 나겠습니다.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거 이거 방심하다가 큰일 나겠습니다.
작성자 김현근 작성일 2009-01-28
조회수 2030 추천수 0

한달도 지났고 다시 필것을 우려하거나 금연이 끝까지 못갈거라 비웃는 이들에게 호언장담했습니다. 이제 한달지났고 다시 필일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피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원래 밤에 늦게 자는 습관이있어서 책보거나 웹서핑하는데 오늘은 약간 진지한 기사를 읽다보니 흡연욕구가 크게 작용합니다.

물론 이 늦은밤에 담배를 사러갈 정도의 욕구는 아니지만 지난날 담배의 향기로운(?)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ㅠㅠ

 

한대 빨았을때 느끼는 기분을 환각이라고 해야하나요?

사실 저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돈과 키입니다.

남자치고 키가 좀 작거든요.

키얘기 듣거나 기사나 TV에서 키관련 얘기가 나오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합니다.

돈때문에 겪는 스트레스야 오히려 담배를 끊게해주는 원동력이 되지만 키는 흡연욕구를 배가시키네요.

나이가 들어 그런것에 초월해지면 좋은데 장가를 안가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스트레스가 많아집니다. ㅋㅋ

 

결혼못한게 키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이거 금연하려고 별 글을 다 쓰네요.

여튼 담배를 참기위해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은 연휴후 첫 출근이네요. ㅠㅠ

 

힘들겠지만 모두 화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꿈나라로 가렵니다.

우리 금길동지 여러분들도 안녕히 주무세요.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