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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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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병수 | 작성일 | 2009-01-26 | ||
조회수 | 2082 | 추천수 | 0 | ||
그래두 이젠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도대체 왜 이럴까? 금융2차 위기가 오듯이 나에게도 금단2차 위기가 오는 것인가 걱정이 된다.
2주가 지나면서(그전 까진 그럭저럭 >>>) 하루에 2~3차례 그분이 오시면 난! 마치 썩은고기를 찿아 헤매이는 하이에나 처럼 본능적으로 담배와 라이터가 있던 곳에 서 있는 나를 발 견하곤 한다......
아 ! 정말 금연의 길은 평생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 한 금길 선배님 의 조언이 생각난다, 정말 느끼고느끼지만 하루하루 쌓여진 내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직도 가야할길이 멀고 힘든여정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텐데 이제 시작단계인 지금 이렇게 유혹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내자신에게 내 스스로 돌을 던지고 싶다.
지금 한귀의 유혹에서 벗어나고자 글을 쓰고있지만 아직도 그 한모금 의 고뇌에서 방황을 하고있네.... 우~ c 정말 마음같아선 금연이고 뭐고 당장 뛰어내려가 떨리는 (기대반 흥분반) 손으로 담배에 불을 붙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 이지만 그것두 쉽지가....
정신없이 한대 피우고 난 후의 공허함이 더 나를 하무하게 만들것 같아 그래두 이판사판 그냥 확 모르겠다 낼 다시 금연시계를 0으로 돌려놓을지 지금 창밖 담배 표지판이 절 부르네요... 저두 제마음을 모르겠네요
오늘 버텨내든 무너지든 다시 인사 올리 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평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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