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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50일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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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호성 | 작성일 | 2009-01-26 | ||
조회수 | 2175 | 추천수 | 0 | ||
오전부터 사우나에서 땀을 쫙좍 흘렸다 몸속 깊은 곳에 틀어박힌 니코틴의 기역을 다 밀어내고 싶었다 옥사우나의 뜨거운 옥돌에다 내 배꼽을 밀착시키고 그동안 내 몸속에 또아리 틀고 있는 담배라는 고름이 쏙 빠지기를 기대하면서....
마치고 수건으로 머리 말리다 갑자기 한 대가 습관적으로 생각났다 참 기분 더럽네... 어디에 숨었다가 불현듯 나오는 걸까? 한귀는!! 몸 속 더 깊은곳, 뇌세포속? 아님 내 영혼에 달라붙었다 날 잊지 말라고 애절하게 섬섬옥수를 내밀고 있다~~ 한편으론 우리가 함께 한 나날이 얼만데 기쁠때나 슬플때나 내가슴 한구석에 자리잡고,수시로 입맞추던 사인데....
우리 왜 헤여져~ 어떻게 헤여져~~우리 총맞은 것처럼~~가슴이 너무 아파~~ 애절한 노래가사가 마치 우리의 이별을 말하는 것같다
나 이제 너하고 헤어지고 싶어 나 너 많이 사랑했어~~ 가슴이 아프도록,진짜 아팠어~~ 더 가면 구멍이 날 것 같애ㅠ.ㅠ
이제 나 잊고 더 젊은 애들 만나~~ 나 그동안 가슴 많이 아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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