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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손님이 별로 없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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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철승 | 작성일 | 2009-01-24 | ||
조회수 | 2229 | 추천수 | 0 | ||
어제 오후부터 금단이의 급습으로 조금 전까지 쪼~금 힘들었습니다.
나의 100일 고지가 얼마 남지 않은것을 알고..휴..이 더러븐 금단이가..
금단이와 안놀라고 한시간이나 걷고...차와 껌 ,삶은 달걀 먹고,물마시고..휴~
그래도 안떨어지네 ..이 더러븐 ㄴ 이....
격렬하게 걸은뒤라 낮잠을 조금 잤는데요. 바로 흡연몽을 꾸었지요..역시 손에 들려
있는건 담배...한가치 입에 물고 라이터 불을 켜서 담배에 붙여야 하는데..차마 차마
못 붙이겠더군요. 담배 뭉게서 두두두두 뛰어가서 쓰레기통에 가서 던져 버렸지요.
깨고 나니까 꿈이네..꿈인줄 알았으면 그냥 필걸..ㅎㅎ
1시간30분 정도의 낮잠. 금단이를 확 보내 버렸네요.
깨어나서 금길 와보니 손님도 별로 없고 방문자 늘리는 의미로 함 써 봤습니다.
금연은 눈물 나지만 아름다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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