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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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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영주 | 작성일 | 2009-01-23 | ||
조회수 | 2434 | 추천수 | 0 | ||
금길 패밀리 열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일 큰 명절을 맞아 다들 좋으시겠어요.. 아~~한국에 있을땐 그닥 좋아하지도 않던 떡국이었지만, 왜 일케 생각날까요? 계란부침 썬거, 김, 소고기 다진거 쏭쏭 넣어 뜨뜻하게 끓여나온 떡국.. 몹시 그립네요..시골에서 제사지내면 시골마당에 멍석깔고 언발 동동구르며 제사올리고 나면 발이 얼얼했는데...그리고 먹는 음식들은 또 얼마난 맛있었는지.. 그 즐거운 설날이 다가오는데, 여긴 날씨는 덥기만 하고 명절에 대한 아무런 감각도 없을 뿐이고..이럴땐 정말 고향이 그리울 뿐이고...엄마도 보고싶고...어무이~~
이렇다고 또 맘 흔들리면 안되겠죠. 어느듯 보니 40며칠이 지났네요..휴..요즘은 뭐 하루종일 있어도 담배생각 거의 안 납니다...기본적으로 주위에 피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다소 수월은 한데..이런 명절날..고향생각에 잠기고, 딸랑 우리 네 식구만 섬에 떠다니는듯한 느낌을 받을땐 또 연초가 당기기도 하더군요..
여튼 매일 매일 금길에 들러 여러 선,후배님들의 생생한 이야기에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부디 금연과 함께 즐거운 명절, 행복한 명절 맞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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