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로 힘을 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댓글로 힘을 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손석현 작성일 2009-01-23
조회수 2312 추천수 0

 

이동현님

김홍일님

이영주님

박선준님

박군서님

박준님

강승훈님

김종오님

안지환님

은서님

 

21일차 때 담배 사러 뛰쳐나갈 뻔 했는데

댓글보고 하루만 더 버티자고 악으로 참다가

그 날을 겨우 넘길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의지력은 비록 누더기가 되어버린 느낌이지만

(`참아온게 아깝다` 외엔 머리 속에 아무 생각도 없음 -_-)

이제까지 담배 안 피운다고 생쇼를 했던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좀 더 버텨보렵니다.

 

지금 옆에 니코틴패치가 있긴 한데 붙이고 싶진 않네요

 

이건 단순히 니코틴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아주 오랫동안 익숙해져버린, 담배를 태울 때의

날려보냈던 연기와 함께 느껴졌던

그 편안함을 잊지 못함인 듯 하네요. 

 

한귀(한가치귀신)는 여차저차 물러갔는데

합귀(합리화귀신)가 떠나질 않습니다 -_-a

 

`한가치만 피워도 괜찮을거야`에는 두뇌가 속질 않으니

이제는 `야 그냥 피워라 편하게 살자 편하게....`라던가

뭐 이런 합리화가 아주 사람을 잡네요 ㅋ

 

와 이거 정말 지독하네.

이게 며칠째냐 도대체 ㅜ.ㅜ

 

앗싸리 처음 안 피울 때처럼 니코틴 달라며

식후, 자기전 처럼 순간순간 팍팍팍 담배가 땡기면

니가 죽나 내가 죽나 덤비겠다만

 

요즘은 딱히 무슨 순간에 담배 피우고 싶은 건 아닌데

바늘로 슬슬 콕콕 찌르듯이 지속적으로 은근하게 유혹을 하니

이게 더 고문이네요 고문 ㅋㅋ

 

아휴 오늘도 새벽에 잠 못자고 낮에 졸겠구나..

 

정말 죽겠다 ㅜ.ㅜ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