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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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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세요
작성자 유진 작성일 2009-01-22
조회수 2441 추천수 0

 

 

 

택배가 왔습니다.

막둥이가 주문을 했네요,

이게 뭘까?
한 달 정도 알바 했다고 돈을 물 쓰듯(?) 쓰고 있습니다.

저녁에 아빠 금연선물이야!

하면서 내밉니다.

뭐~야~

혹시 알지모르겠습니다만 옛날에 “여로” 라는 연속극에

달중이가 쓰고 나온 모자를 선물해주는 것입니다.


흡연으로 가족에게 피해를 준 것이 얼마나 미안한지

담배냄새 없는 아빠의 몸이 얼마나 좋았으면

딸년들이 선물까지..

염치없이 받긴 받았지만, 참으로 미안하더이다.


오늘 모임 하는 자리에 떡 쓰고 갔습니다.

지인들은 멋있다하면서 파이프 담배하나물면 예술장이 같다하며

보기 좋다고 합니다.

집에 들어오니 “집사람은 사기꾼 같다” 고 빨리 벗어라 합니다.

세상 사람들 말보다 안사람 말이 무서운데

“그래, 하며 얼른 벗어던집니다.”

갈수록 마눌 “텃새” 부리는 점점 길어집니다.

금연 초(初) 에

100일만 도와달라고 사정 할 때 의 모습은 사라지고

일 년이 지난 지금은 맹수로 달라졌습니다.

맹수는 길들이기가 참으로 쉽습니다.

요즘 몸으로 직접 부딪칩니다.

매일저녁 우리 부부는 몸에 불을 댕깁니다.

정열적이고 황홀합니다.

부부나이 합치면 100살 넘은지 오래

아직도 불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김남수 옹의 무극 보양 뜸을 서로 떠주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좋다하니까

뜸 사랑 무료 봉사에 가서 뜸자리 알아가지고

족삼리, 수삼리, 백회에다 뜸을 뜨고

좋지 않은 신체부분에 여러 군데 뜸을 뜹니다.

뜸이란 살에 쑥을 태워 경과 혈을 소통시켜주는 순수

우리의 것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말입니다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집사람은 여자가 아니고 어머니입니다.

사실 굉장히 뜨겁습니다.

물론 시원하면서도 뜨겁죠!

뜨거우면 엉덩이 한번 비틀면 끝나는데

저는 쌩쇼를 합니다.

그것도 팬티 바람에~~

다 큰 딸년들은 문틈으로 빼 꼼이 보고 웃고 난리입니다.

금길 님들

건강 할 때 건강을 지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 먹고 저처럼 건강유지 하겠다고 팬티바람에 쇼하지 말고

제 일 하기 쉬운 금연 먼저 이루시기바랍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 한귀 물리치는 방법은

금연 초심이 최고입니다.

한귀야 물렀거라!!

새해 복 많이 받고 모두들 금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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