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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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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작성자 최재호 작성일 2009-01-22
조회수 1977 추천수 0

금연 하시는 여러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금연 8일차 입니다.

담배를 이십년넘게 한갑이상씩 피다가 2005년1월1부터 2006년 7월30일까지

1년 8개월정도 금연했습니다.

술은 업무관계로 이틀에 한번꼴 마시는데 그날도 술마시다 갑자기 담배맛이 궁금해

지는거예요. 이년이 다돼가고 담배냄새도 조금 싫은것같고 그래서 한대 피워봤더니

담배 그놈 무지하게 무섭더군요

방금전까지 담배피웠던맛 그대로더군요.

그자리서 서너개피 피우고 나오자마자 한갑샀지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하루 두갑씩은 피운것 같아요 물론 술먹을땐 더피웠고.....

 

몸과 마음이 건조해지고 여유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금연할땐 아침에 일찍깨어지는게 나이먹어 그런줄 알았어요.

그게 몸이 좋아져서 그런줄은 모르고

요즘은 마누라가 이불걷어 치워야 간신히 일어납니다.

그래서 다시금연 시작했습니다.

한번해봐서 좀  쉬울줄 알았는데 더힘드네요.

여러분들 끝가지 성공하시고 이미련한놈 응원 많이 해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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