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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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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목) 출석부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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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목) 출석부
작성자 배영 작성일 2009-01-22
조회수 2218 추천수 0

여보, 당신...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않겠느냐고,

그리고 당신(當身)이라는 말은 마땅할 당(當)자와 몸 신(身)자

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바로 내 몸과 같다는 의미가

'당신'이란 의미이며 여자가 남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랍니다

당신이 나 삶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여보' '당신'이 뒤죽박죽이 되었고

보배와 같이 생각하지도 않고 내 몸처럼 생각지도 않으면서

'여보'와 '당신'을 높이려고 하는 소린지

낮추려는 소린지도 모르는 채 쓴답니다.

함부로 할 수 없는 소린데 함부로 합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PS. 오늘 선준선배님이 차가 조금 막히시는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도 제가 올렸습니다. 아침 업무시작전에 좋은글 같이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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