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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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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광훈 | 작성일 | 2009-01-21 | ||
조회수 | 2129 | 추천수 | 0 | ||
휴.... 아침출근해서 1시 점심먹을 때 빼고 꼬박 회의에 회의를 하다보니... 회의가 밀려오는 와중에 옆사람들 피워대는 그놈이 엄청 사람을 괴롭힌다... 확실히 담배를 끊을라치면 범우주적으로 도움이 안되는가보다... 한대 불을 붙이고 빨지는 않았다... 애고... 안빨은 것이 자랑스럽다. 젠장 슬슬 몰려오는 금단증세에 괴롭긴 하지만 이겨내야만 한다고 다짐해본다... 내일은 치과에가서 스켈링을 받을까 생각중이다... 지난번 담배 끊을땐 마른 대추를 천천히 먹고 그 대추씨를 두세시간 빨고 다녔는데.. 이번엔 껌으로 대체해봤는데 껌은 입이 아파서 더이상 못허겠다.... 대추도 조금 사놓아야겠다... 빨리 일주일이 지나가 버였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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