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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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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날이다. 엄청나른하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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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날이다. 엄청나른하다.
작성자	김효진	작성일	2009-01-21
조회수	2047	추천수	0
지금시각 낮 2시 39분이다. 약 한시간 전에 아침겸 점심식사를 끝냈다. 그리고는 배가 불러서 움직이는것이 끔찍할 정도였기에 그데로 앉아서 웹써핑을 한시간정도하였다. 그리고는 억지로 몸을 일으켜서 설겆이 한차례하고, 화장실,내방 쓰레기통 비우고 나리 화장실패드교체하고 나니 너무너무 쓰러질듯하다. 그런 기분을 억지로 견디며 지금 이글을 쓴다. 지금 이현상은 무엇인가? 단순 식곤증? 아니면 패치로 인한 증상중 하나? 일어나서 한시간후 외출계획이 잠시 생길 뻔 하였으나 나갈생각을 하자마자 바로 흡연욕구가 생겼다. 정말인지 두렵다. 내가 나를 믿을수 없으니 너무 비참하고 나 스스로가 형편없다. 포폴을 다시 시작해야하는 것은 이성으로 알지만 아직 전혀 마음이 동하지 않는다. 저녁때 잠시 외출할 일이 있다. 조심해야하는데.. 정말 두렵다. 그리고 지금 너무 나른하고 몽롱하고 몸도 살짝 떨리는 듯 하다. 감기약에 취한 기분이 딱 이랬다는 기억이 방금 났다. 이 패치라는 것이 상당히 강한가보다. 전에 몇일간 필요에 의해 다른 패치를 약국서 사서 붙여본 경험이 있는데. 그떄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번 것은 아주 몽롱한것이 그냥 잠을 부른다. 누워서 눈감고 조용히 음악들으며 잠을 청하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누르는 중이다. 몸에 힘도 없고 아주 나른하고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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